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비행기 타려고 항공기 ‘폭파 협박’
입력 2010.11.05 (08:10)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비행기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협박 전화를 한 40대 남성과 10대 2명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G20을 앞두고 이런 장난 전화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포공항으로 지난 1일 낮 협박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녹취> 협박전화 (음성변조) : "폭발물 때문에 그런다고 하니까요. △△ △△(여객기) 지금 폭발한다고 제보 드리는 겁니다."

경찰이 즉각 항공기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러는 동안 항공기 4대가 줄줄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면서 많은 승객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추적 끝에 공중전화로 허위 신고를 했던 40살 신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제주도행 여객기 탑승시간에 늦어 여객기 이륙을 늦추려고 전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신 ○○ (음성변조): "제 시간에 못 가면 못 탈 것 같아서 비행기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지난 3일엔 인천공항에 전화를 걸어 미국행 비행기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10대 2명도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코엑스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람이 검거됐다는 기사를 봤지만 자신들은 잡히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협박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 비행기 타려고 항공기 ‘폭파 협박’
    • 입력 2010-11-05 08:10:27
    뉴스광장
<앵커 멘트>

비행기에 폭발물이 설치됐다고 협박 전화를 한 40대 남성과 10대 2명이 잇따라 붙잡혔습니다.

G20을 앞두고 이런 장난 전화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김포공항으로 지난 1일 낮 협박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녹취> 협박전화 (음성변조) : "폭발물 때문에 그런다고 하니까요. △△ △△(여객기) 지금 폭발한다고 제보 드리는 겁니다."

경찰이 즉각 항공기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러는 동안 항공기 4대가 줄줄이 지연되거나 결항되면서 많은 승객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추적 끝에 공중전화로 허위 신고를 했던 40살 신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제주도행 여객기 탑승시간에 늦어 여객기 이륙을 늦추려고 전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신 ○○ (음성변조): "제 시간에 못 가면 못 탈 것 같아서 비행기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지난 3일엔 인천공항에 전화를 걸어 미국행 비행기에 폭탄을 설치했다고 협박한 10대 2명도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코엑스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한 사람이 검거됐다는 기사를 봤지만 자신들은 잡히지 않을 것으로 생각해 협박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