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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북한인권위 고문에 김신조 씨
입력 2010.11.05 (09:34) 정치
한나라당의 북한 인권과 탈북자/납북자 위원회는 남파공작원 출신의 김신조 목사를 고문으로 내정했습니다.
당 북한인권위원장 이은재 의원은 탈북자들이 김신조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김 목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1968년 북한 특수공작원 30명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남파됐다가 생포된 뒤 전향해 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 북한인권위원장 이은재 의원은 탈북자들이 김신조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김 목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1968년 북한 특수공작원 30명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남파됐다가 생포된 뒤 전향해 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한나라당 북한인권위 고문에 김신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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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09:34:25
한나라당의 북한 인권과 탈북자/납북자 위원회는 남파공작원 출신의 김신조 목사를 고문으로 내정했습니다.
당 북한인권위원장 이은재 의원은 탈북자들이 김신조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김 목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1968년 북한 특수공작원 30명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남파됐다가 생포된 뒤 전향해 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당 북한인권위원장 이은재 의원은 탈북자들이 김신조 목사를 중심으로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김 목사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1968년 북한 특수공작원 30명과 함께 박정희 전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남파됐다가 생포된 뒤 전향해 목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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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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