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민주당이 강기정 의원의 본회의 발언을 휴전 운운하며 덮어버리려 한다면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에서 강기정 의원의 발언 파문이 커지자 민주당이 휴전 제의를 한 것은 그야말로 아니면 말고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만일 여권이 민주당의 휴전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여권도 뭔가 구린데가 있어 휴전에 응한 것으로 국민들은 의심할 것이라며 여권도 민주당도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에서 강기정 의원의 발언 파문이 커지자 민주당이 휴전 제의를 한 것은 그야말로 아니면 말고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만일 여권이 민주당의 휴전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여권도 뭔가 구린데가 있어 휴전에 응한 것으로 국민들은 의심할 것이라며 여권도 민주당도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회창 “강기정 발언 휴전 운운은 국민 무시”
-
- 입력 2010-11-05 10:54:43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민주당이 강기정 의원의 본회의 발언을 휴전 운운하며 덮어버리려 한다면 국민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회창 대표는 오늘 당5역회에서 강기정 의원의 발언 파문이 커지자 민주당이 휴전 제의를 한 것은 그야말로 아니면 말고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만일 여권이 민주당의 휴전 제의를 받아들인다면 여권도 뭔가 구린데가 있어 휴전에 응한 것으로 국민들은 의심할 것이라며 여권도 민주당도 책임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
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송창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