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조지워싱턴호 참여 서해훈련 꼭 실시”

미 국방부는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참여하는 한미 연합 훈련을 서해에서 반드시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프 모렐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말 서해에서 실시키로 한 연합 항모 강습단 훈련이 미뤄진 것과 관련해 훈련을 취소하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모렐 대변인은 서해에서 조지워싱턴호와 함께하는 연합작전을 할 적절한 날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