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어제 소속 의원 45명이 감세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G-20 정상회의가 끝난 뒤 정책 의총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토론, 논의해 보자는 요구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히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와 개헌 문제를 의총에서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론을 변경해야 하는 문제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날을 잡겠다"며 "예민한 문제가 야당의 공격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정책 의총이 열릴 때까지는 언론에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토론, 논의해 보자는 요구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히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와 개헌 문제를 의총에서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론을 변경해야 하는 문제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날을 잡겠다"며 "예민한 문제가 야당의 공격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정책 의총이 열릴 때까지는 언론에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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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의총 열어 감세와 개헌 함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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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11:20:15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어제 소속 의원 45명이 감세 논의를 위한 의원총회 소집 요구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G-20 정상회의가 끝난 뒤 정책 의총을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적 절차에 따라 토론, 논의해 보자는 요구를 거부할 이유가 없다면서 이 같이 밝히고, 논란이 되고 있는 감세와 개헌 문제를 의총에서 함께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론을 변경해야 하는 문제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날을 잡겠다"며 "예민한 문제가 야당의 공격수단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정책 의총이 열릴 때까지는 언론에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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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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