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경찰서는 빈집을 골라 수십 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조 모 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조 군 등은 지난 6월 인천시 석남동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빌라 2층 창문을 통해 들어가 현금 13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인천 일대 연립주택 등에서 55차례에 걸쳐 3천7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군 등이 훔친 물건을 금은방에 대신 팔아주고 수고비를 받은 혐의로 20살 방 모 씨 등 4 명과 금은방 주인 7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 군 등은 지난 6월 인천시 석남동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빌라 2층 창문을 통해 들어가 현금 13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인천 일대 연립주택 등에서 55차례에 걸쳐 3천7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군 등이 훔친 물건을 금은방에 대신 팔아주고 수고비를 받은 혐의로 20살 방 모 씨 등 4 명과 금은방 주인 7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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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습 빈집털이 10대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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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11:52:58
인천 남부경찰서는 빈집을 골라 수십 차례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조 모 군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조 군 등은 지난 6월 인천시 석남동에서 가스배관을 타고 빌라 2층 창문을 통해 들어가 현금 130만 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인천 일대 연립주택 등에서 55차례에 걸쳐 3천7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군 등이 훔친 물건을 금은방에 대신 팔아주고 수고비를 받은 혐의로 20살 방 모 씨 등 4 명과 금은방 주인 7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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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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