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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진단서로 보험금 탄 병원장·환자 무더기 입건
입력 2010.11.05 (13:11) 사회
울산광역시 울주경찰서는 입원하지 않은 환자를 입원한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꾸며 1억 2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울산지역 병원장 43살 김 모씨 등 3명과 환자 16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8년 말부터 지난 9월까지 간단한 유방 조직검사를 받은 환자 163명을 대상으로 허위 입ㆍ퇴원 확인서를 발급한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당 2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적발된 환자들은 장기간 입원한 것처럼 꾸민 진단서를 받아 보험사로부터 50만원에서 70만원 가량의 입원 지원금 등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8년 말부터 지난 9월까지 간단한 유방 조직검사를 받은 환자 163명을 대상으로 허위 입ㆍ퇴원 확인서를 발급한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당 2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적발된 환자들은 장기간 입원한 것처럼 꾸민 진단서를 받아 보험사로부터 50만원에서 70만원 가량의 입원 지원금 등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허위진단서로 보험금 탄 병원장·환자 무더기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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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13:11:18
울산광역시 울주경찰서는 입원하지 않은 환자를 입원한 것처럼 허위 진단서를 꾸며 1억 2천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울산지역 병원장 43살 김 모씨 등 3명과 환자 16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8년 말부터 지난 9월까지 간단한 유방 조직검사를 받은 환자 163명을 대상으로 허위 입ㆍ퇴원 확인서를 발급한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당 2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적발된 환자들은 장기간 입원한 것처럼 꾸민 진단서를 받아 보험사로부터 50만원에서 70만원 가량의 입원 지원금 등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2008년 말부터 지난 9월까지 간단한 유방 조직검사를 받은 환자 163명을 대상으로 허위 입ㆍ퇴원 확인서를 발급한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당 2만 원의 보험금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적발된 환자들은 장기간 입원한 것처럼 꾸민 진단서를 받아 보험사로부터 50만원에서 70만원 가량의 입원 지원금 등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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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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