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클릭 세계속으로] 캐나다 ‘지속가능성’ 실천
입력 2010.11.05 (13:41) 지구촌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친환경을 선포한 호텔과 식당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는 캐나다의 토론토 거립니다.

설립 100년을 맞는 이 호텔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는 곳인데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행사와 독특한 객실 인테리어가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녹취> 알렉 배들리(호텔 총지배인) : "이 안에 텔레비전이 있고요. DVD를 볼 수 있게 플레이어도 있어요."

여기에 새로운 인테리어를 하나 더했는데요, 종전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녹취>알렉 배들리(호텔 총지배인) : "1년 전에 설치한 녹색 옥상인데요. 자연환경에 대한 저희의 목적을 이루는 것의 일부분이죠."

토론토시가 추진하는 녹색 옥상 정책 지원금을 받아 설치한 것입니다.

옥상에 녹색 식물을 심을 경우 온도 상승과 폭우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호텔에서는 일체의 종이컵과 플라스틱 물병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투숙객들에겐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유도합니다.

호텔 주방은 가까운 지역의 농장과 결연해 싱싱한 지역 농산물을 식품 재료로 공급받습니다.

<녹취>마크 브르통(글래드스톤 호텔 주방장) : "(가까운) BC주에서 날아온 야생 버섯들입니다. 한 번 보세요. 멋있죠?"

신선한 재료가 도착하는 이튿날인 매주 수요일마다 호텔에선 파티가 열립니다.

토론토의 또 다른 이 호텔에서는 아예 음식 재료를 직접 가꿉니다.

14층 옥상에는 다양한 작물 재배 외에 양봉시설까지 마련돼 있습니다.

<녹취> 데이빗 가스론(호텔 레스토랑 총주방장) : "우리 회사가 친환경적인 요소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정원 재배가) 시작됐어요. 이곳에서 신입 조리사를 교육하기도 하고, 때로는 손님들께 보여드리기도 하죠."

여기서 나온 꿀로 만든 이 호텔의 칵테일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끕니다.

<녹취> 캐더린(관광객) : "정말 맛있어요. 신선한 복숭아 퓌레와 꿀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유명 레스토랑에서도 주방장이 직접 식품 재료를 가꿔 주목받습니다.

모두 친환경을 실천하자는 취지입니다.

여기엔 후대에 좋은 환경을 남겨주자는 '지속가능성'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친환경의 화두로 떠오른 지속가능성을 생활 속에 실천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 국가가 나선 것입니다.

이들의 노력은 식품 재료의 변화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지구촌의 환경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 [클릭 세계속으로] 캐나다 ‘지속가능성’ 실천
    • 입력 2010-11-05 13:41:11
    지구촌뉴스
친환경을 선포한 호텔과 식당들이 곳곳에 들어서 있는 캐나다의 토론토 거립니다.

설립 100년을 맞는 이 호텔은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는 곳인데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예술 행사와 독특한 객실 인테리어가 고객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킵니다.

<녹취> 알렉 배들리(호텔 총지배인) : "이 안에 텔레비전이 있고요. DVD를 볼 수 있게 플레이어도 있어요."

여기에 새로운 인테리어를 하나 더했는데요, 종전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녹취>알렉 배들리(호텔 총지배인) : "1년 전에 설치한 녹색 옥상인데요. 자연환경에 대한 저희의 목적을 이루는 것의 일부분이죠."

토론토시가 추진하는 녹색 옥상 정책 지원금을 받아 설치한 것입니다.

옥상에 녹색 식물을 심을 경우 온도 상승과 폭우로 인한 도시 침수를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호텔에서는 일체의 종이컵과 플라스틱 물병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 투숙객들에겐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유도합니다.

호텔 주방은 가까운 지역의 농장과 결연해 싱싱한 지역 농산물을 식품 재료로 공급받습니다.

<녹취>마크 브르통(글래드스톤 호텔 주방장) : "(가까운) BC주에서 날아온 야생 버섯들입니다. 한 번 보세요. 멋있죠?"

신선한 재료가 도착하는 이튿날인 매주 수요일마다 호텔에선 파티가 열립니다.

토론토의 또 다른 이 호텔에서는 아예 음식 재료를 직접 가꿉니다.

14층 옥상에는 다양한 작물 재배 외에 양봉시설까지 마련돼 있습니다.

<녹취> 데이빗 가스론(호텔 레스토랑 총주방장) : "우리 회사가 친환경적인 요소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 정원 재배가) 시작됐어요. 이곳에서 신입 조리사를 교육하기도 하고, 때로는 손님들께 보여드리기도 하죠."

여기서 나온 꿀로 만든 이 호텔의 칵테일은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끕니다.

<녹취> 캐더린(관광객) : "정말 맛있어요. 신선한 복숭아 퓌레와 꿀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요."

유명 레스토랑에서도 주방장이 직접 식품 재료를 가꿔 주목받습니다.

모두 친환경을 실천하자는 취지입니다.

여기엔 후대에 좋은 환경을 남겨주자는 '지속가능성'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친환경의 화두로 떠오른 지속가능성을 생활 속에 실천하기 위해 국민과 기업, 국가가 나선 것입니다.

이들의 노력은 식품 재료의 변화를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지구촌의 환경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