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아찔하면서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7층 아파트 건물 창문에서 생후 15개월 된 아기가 떨어졌는데 멀쩡하다고 합니다.
7층에서 떨어졌지만 마침 1층 카페의 차양이 처져 있어 차양에 살짝 튕겨 졌고, 때마침 그 앞을 지나던 행인이 이 아기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기는 조금 놀라서 울었을 뿐 부상 하나 없다고 합니다.
A 380 항공기 비상 착륙
비행기 내부에서 승객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날개가 부서진 비행기가 연기를 내뿜으며 불안하게 비상 착륙을 시도합니다.
승객과 승무원 450여 명을 태우고 싱가포르에서 호주 시드니로 가던 콴타스 항공의 A 380기종이 이륙 10분 만에 엔진 폭발로 기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긴급 회항했습니다.
사고가 난 A 380기종은 호화로운 시설로 ’하늘을 나는 호텔’로도 불리는 에어버스의 최신 기종인데, 지난해 9월에도 엔진 이상으로 인한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이 내년에 4대를 도입할 예정인데, 안전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7층 아파트 건물 창문에서 생후 15개월 된 아기가 떨어졌는데 멀쩡하다고 합니다.
7층에서 떨어졌지만 마침 1층 카페의 차양이 처져 있어 차양에 살짝 튕겨 졌고, 때마침 그 앞을 지나던 행인이 이 아기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기는 조금 놀라서 울었을 뿐 부상 하나 없다고 합니다.
A 380 항공기 비상 착륙
비행기 내부에서 승객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날개가 부서진 비행기가 연기를 내뿜으며 불안하게 비상 착륙을 시도합니다.
승객과 승무원 450여 명을 태우고 싱가포르에서 호주 시드니로 가던 콴타스 항공의 A 380기종이 이륙 10분 만에 엔진 폭발로 기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긴급 회항했습니다.
사고가 난 A 380기종은 호화로운 시설로 ’하늘을 나는 호텔’로도 불리는 에어버스의 최신 기종인데, 지난해 9월에도 엔진 이상으로 인한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이 내년에 4대를 도입할 예정인데, 안전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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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뉴스] 7층에서 떨어져서 산 어린이 外
-
- 입력 2010-11-05 13:41:12
프랑스 파리에서 아찔하면서도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7층 아파트 건물 창문에서 생후 15개월 된 아기가 떨어졌는데 멀쩡하다고 합니다.
7층에서 떨어졌지만 마침 1층 카페의 차양이 처져 있어 차양에 살짝 튕겨 졌고, 때마침 그 앞을 지나던 행인이 이 아기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기는 조금 놀라서 울었을 뿐 부상 하나 없다고 합니다.
A 380 항공기 비상 착륙
비행기 내부에서 승객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날개가 부서진 비행기가 연기를 내뿜으며 불안하게 비상 착륙을 시도합니다.
승객과 승무원 450여 명을 태우고 싱가포르에서 호주 시드니로 가던 콴타스 항공의 A 380기종이 이륙 10분 만에 엔진 폭발로 기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긴급 회항했습니다.
사고가 난 A 380기종은 호화로운 시설로 ’하늘을 나는 호텔’로도 불리는 에어버스의 최신 기종인데, 지난해 9월에도 엔진 이상으로 인한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이 내년에 4대를 도입할 예정인데, 안전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7층 아파트 건물 창문에서 생후 15개월 된 아기가 떨어졌는데 멀쩡하다고 합니다.
7층에서 떨어졌지만 마침 1층 카페의 차양이 처져 있어 차양에 살짝 튕겨 졌고, 때마침 그 앞을 지나던 행인이 이 아기를 받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아기는 조금 놀라서 울었을 뿐 부상 하나 없다고 합니다.
A 380 항공기 비상 착륙
비행기 내부에서 승객이 촬영한 영상입니다.
날개가 부서진 비행기가 연기를 내뿜으며 불안하게 비상 착륙을 시도합니다.
승객과 승무원 450여 명을 태우고 싱가포르에서 호주 시드니로 가던 콴타스 항공의 A 380기종이 이륙 10분 만에 엔진 폭발로 기체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긴급 회항했습니다.
사고가 난 A 380기종은 호화로운 시설로 ’하늘을 나는 호텔’로도 불리는 에어버스의 최신 기종인데, 지난해 9월에도 엔진 이상으로 인한 비슷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대한항공이 내년에 4대를 도입할 예정인데, 안전성을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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