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초콜릿과자 세균 수 초과

입력 2010.11.05 (13:46) 수정 2010.11.05 (17: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롯데쇼핑이 주식회사 멜랜드씨에스티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자사상표, PB 제품인 '와이즐렉 밀크아몬드 초코볼'과 '짱구 쿠키 치즈볼'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 유통ㆍ판매 금지 조치와 함께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세균수 기준은 1그램에 만 마리이지만 '와이즐렉 밀크아몬드 초코볼'은 세균이 1g에 만 8천 마리, '짱구 쿠키 치즈볼'은 1그램에 만 7천 마리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소비자들이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해당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롯데쇼핑 초콜릿과자 세균 수 초과
    • 입력 2010-11-05 13:46:48
    • 수정2010-11-05 17:23:44
    사회
롯데쇼핑이 주식회사 멜랜드씨에스티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자사상표, PB 제품인 '와이즐렉 밀크아몬드 초코볼'과 '짱구 쿠키 치즈볼'에서 세균수가 기준치 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식약청은 이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 유통ㆍ판매 금지 조치와 함께 회수 조치를 내렸습니다. 세균수 기준은 1그램에 만 마리이지만 '와이즐렉 밀크아몬드 초코볼'은 세균이 1g에 만 8천 마리, '짱구 쿠키 치즈볼'은 1그램에 만 7천 마리가 검출됐습니다. 식약청은 소비자들이 롯데마트에서 판매되는 해당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