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올해 과태료·범칙금 5억 못 받아
입력 2010.11.05 (13:57)
수정 2010.11.05 (17: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경찰이 부과한 과태료와 범칙금 가운데 70% 이상을 징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7월까지 각종 법규 위반에 따른 과태료와 범칙금으로 7억천여만원을 부과했지만 이 가운데 2억여원만 징수했고 나머지 71%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칙금 등을 징수하지 못한 비율은 2006년 49%, 2007년과 2008년, 그리고 지난해는 각각 61%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지난해부터 체납자의 차량과 부동산, 은행 계좌까지 압류하고 있다며 징수율이 앞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7월까지 각종 법규 위반에 따른 과태료와 범칙금으로 7억천여만원을 부과했지만 이 가운데 2억여원만 징수했고 나머지 71%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칙금 등을 징수하지 못한 비율은 2006년 49%, 2007년과 2008년, 그리고 지난해는 각각 61%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지난해부터 체납자의 차량과 부동산, 은행 계좌까지 압류하고 있다며 징수율이 앞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경, 올해 과태료·범칙금 5억 못 받아
-
- 입력 2010-11-05 13:57:29
- 수정2010-11-05 17:11:46
해양경찰이 부과한 과태료와 범칙금 가운데 70% 이상을 징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7월까지 각종 법규 위반에 따른 과태료와 범칙금으로 7억천여만원을 부과했지만 이 가운데 2억여원만 징수했고 나머지 71%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칙금 등을 징수하지 못한 비율은 2006년 49%, 2007년과 2008년, 그리고 지난해는 각각 61%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지난해부터 체납자의 차량과 부동산, 은행 계좌까지 압류하고 있다며 징수율이 앞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올해 7월까지 각종 법규 위반에 따른 과태료와 범칙금으로 7억천여만원을 부과했지만 이 가운데 2억여원만 징수했고 나머지 71%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범칙금 등을 징수하지 못한 비율은 2006년 49%, 2007년과 2008년, 그리고 지난해는 각각 61%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해경은 지난해부터 체납자의 차량과 부동산, 은행 계좌까지 압류하고 있다며 징수율이 앞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최영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