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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막바지 실무 협의 이틀째
입력 2010.11.05 (13:59) 수정 2010.11.05 (16: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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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 FTA의 쟁점 사안을 마무리짓기 위한 양측의 실무 협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나라 정상이 서울 G20 정상회의 때까지 최종 타결을 짓겠다고 밝힌만큼 타결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김승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측 최석영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보가 이틀째 실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이 G20 정상회담 전에 쟁점을 풀자고 공언해왔던터라, 타결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오늘까지 협상이 마무리 안되면 주말까지 회의가 연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큰 쟁점은 쇠고기와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쇠고기 연령제한 폐지 문제는 한국이 수용하기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미국의 공세는 '자동차'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자국 자동차에 대해 미국보다 강한 우리나라의 연비와 온실가스 배출량 등 환경 규제 완화 비율을 높여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아직 연비 규제 규정 등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협의해볼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두나라는 다음주 초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간 회담에서 협상을 마무리한 뒤 11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승조입니다.
  • 한미, FTA 막바지 실무 협의 이틀째
    • 입력 2010-11-05 13:59:32
    • 수정2010-11-05 16:07:59
    뉴스 12
<앵커 멘트>

한미 FTA의 쟁점 사안을 마무리짓기 위한 양측의 실무 협의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나라 정상이 서울 G20 정상회의 때까지 최종 타결을 짓겠다고 밝힌만큼 타결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김승조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측 최석영 교섭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보가 이틀째 실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한미 정상이 G20 정상회담 전에 쟁점을 풀자고 공언해왔던터라, 타결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오늘까지 협상이 마무리 안되면 주말까지 회의가 연장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큰 쟁점은 쇠고기와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쇠고기 연령제한 폐지 문제는 한국이 수용하기 어렵다는 걸 알기 때문에 미국의 공세는 '자동차'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은 자국 자동차에 대해 미국보다 강한 우리나라의 연비와 온실가스 배출량 등 환경 규제 완화 비율을 높여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이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가 아직 연비 규제 규정 등을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협의해볼 여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두나라는 다음주 초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 대표간 회담에서 협상을 마무리한 뒤 11일로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김승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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