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 내달 18~19일 콘서트 개최

입력 2010.11.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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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자 겸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연말 콘서트를 마련한다.



그는 다음 달 18-19일 서울 용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라 뉘 블랑쉬(La nuit blanche)’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정재형은 지난 4월 피아노 연주곡으로만 채운 4집 ’르 프티 피아노(Le Petit Piano)’를 발표하고 지난 9월 피아노 연주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이번에는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 등 악기를 추가해 다채로운 곡들을 노래하고 연주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은 5일 "정재형은 4집으로 클래식차트 10주간 정상을 지키며 뛰어난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며 "그는 이번 공연 준비와 함께 이선균, 최강희 주연 영화 ’째째한 로맨스’의 음악 감독도 맡고 있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5일부터 인터파크, 옥션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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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재형, 내달 18~19일 콘서트 개최
    • 입력 2010-11-05 14:40:16
    연합뉴스
피아노 연주자 겸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이 연말 콘서트를 마련한다.

그는 다음 달 18-19일 서울 용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라 뉘 블랑쉬(La nuit blanche)’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정재형은 지난 4월 피아노 연주곡으로만 채운 4집 ’르 프티 피아노(Le Petit Piano)’를 발표하고 지난 9월 피아노 연주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이번에는 드럼, 기타, 베이스, 건반 등 악기를 추가해 다채로운 곡들을 노래하고 연주할 예정이다.

소속사인 안테나뮤직은 5일 "정재형은 4집으로 클래식차트 10주간 정상을 지키며 뛰어난 작곡가이자 피아노 연주자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며 "그는 이번 공연 준비와 함께 이선균, 최강희 주연 영화 ’째째한 로맨스’의 음악 감독도 맡고 있다"고 전했다.

티켓 예매는 5일부터 인터파크, 옥션티켓, 예스24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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