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콴타스항공 소속 에어버스가 엔진고장으로 비상착륙한 사고와 관련해 대한항공은 자사 A380 항공기 엔진은 다른 회사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내년에 도입할 A380 차세대 항공기의 엔진은 '엔진 얼라이언스사'의 제품으로 문제가 된 콴타스항공의 '롤스로이스사' 엔진과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콴타스 항공 소속 A380 에어버스는 승객과 승무원 450여명을 태우고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향하다 엔진 이상으로 비상착륙했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내년에 도입할 A380 차세대 항공기의 엔진은 '엔진 얼라이언스사'의 제품으로 문제가 된 콴타스항공의 '롤스로이스사' 엔진과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콴타스 항공 소속 A380 에어버스는 승객과 승무원 450여명을 태우고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향하다 엔진 이상으로 비상착륙했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항공 “A380 엔진, 사고 여객기와 다르다”
-
- 입력 2010-11-05 15:14:59
호주 콴타스항공 소속 에어버스가 엔진고장으로 비상착륙한 사고와 관련해 대한항공은 자사 A380 항공기 엔진은 다른 회사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내년에 도입할 A380 차세대 항공기의 엔진은 '엔진 얼라이언스사'의 제품으로 문제가 된 콴타스항공의 '롤스로이스사' 엔진과 전혀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3일, 콴타스 항공 소속 A380 에어버스는 승객과 승무원 450여명을 태우고 싱가포르에서 호주로 향하다 엔진 이상으로 비상착륙했었습니다.
-
-
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
박찬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