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형사4부는 오락실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천의 한 경찰서 기능직 공무원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행정업무를 맡아 근무하면서 불법 오락실을 운영하는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행정업무를 맡아 근무하면서 불법 오락실을 운영하는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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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받고 단속정보 흘린 공무원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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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15:15:00
인천지검 형사4부는 오락실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인천의 한 경찰서 기능직 공무원 41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행정업무를 맡아 근무하면서 불법 오락실을 운영하는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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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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