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광저우AG 못 뛴다

입력 2010.11.05 (15:15) 수정 2010.11.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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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박주영의 소속팀인 AS모나코로부터 박주영을 아시안게임 기간에 대표팀에 보낼 수 없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홍명보 감독이 광저우에 입성하는대로 K리그 구단과 협의해 대체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기성용에 이어 박주영 마저 합류하지 못하면서 24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전력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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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영, 광저우AG 못 뛴다
    • 입력 2010-11-05 15:15:33
    • 수정2010-11-05 15:17:07
    국가대표팀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의 박주영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없게 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박주영의 소속팀인 AS모나코로부터 박주영을 아시안게임 기간에 대표팀에 보낼 수 없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홍명보 감독이 광저우에 입성하는대로 K리그 구단과 협의해 대체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기성용에 이어 박주영 마저 합류하지 못하면서 24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전력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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