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개발계획이 전 세계 백38개국을 대상으로 성불평등지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0.31로,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성불평등지수는 유엔개발계획이 올해부터 각국의 성불평등성을 측정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것으로 기존의 여성권한척도와 남녀평등지수를 대체한 것입니다.
성불평등지수는 모성사망률, 청소년 출산율, 여성의원 비율,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등 5개 지표를 통해 성불평등 정도를 측정합니다.
우리나라 성불평등지수를 지표별로 보면 여성의원 비율은 13.7%,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4.5% 였으며, 12위를 차지한 일본의 경우 여성의원 비율은 12.3%,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2.1%로 조사됐습니다.
성불평등지수는 유엔개발계획이 올해부터 각국의 성불평등성을 측정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것으로 기존의 여성권한척도와 남녀평등지수를 대체한 것입니다.
성불평등지수는 모성사망률, 청소년 출산율, 여성의원 비율,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등 5개 지표를 통해 성불평등 정도를 측정합니다.
우리나라 성불평등지수를 지표별로 보면 여성의원 비율은 13.7%,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4.5% 였으며, 12위를 차지한 일본의 경우 여성의원 비율은 12.3%,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2.1%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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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성불평등지수, 세계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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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15:54:20
유엔개발계획이 전 세계 백38개국을 대상으로 성불평등지수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는 0.31로, 20위를 기록했습니다.
성불평등지수는 유엔개발계획이 올해부터 각국의 성불평등성을 측정하기 위해 새로 도입한 것으로 기존의 여성권한척도와 남녀평등지수를 대체한 것입니다.
성불평등지수는 모성사망률, 청소년 출산율, 여성의원 비율,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등 5개 지표를 통해 성불평등 정도를 측정합니다.
우리나라 성불평등지수를 지표별로 보면 여성의원 비율은 13.7%,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4.5% 였으며, 12위를 차지한 일본의 경우 여성의원 비율은 12.3%,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2.1%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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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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