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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입법 로비’ 의원 사무실 12곳 압수수색
입력 2010.11.05 (17:19) 수정 2010.11.05 (17:25)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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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이 청원경찰친목협의회, 일명 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국회의원 사무실 12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북부지검은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 즉 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사무실 12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청목회 개정안을 발의했던 최규식 민주당 의원과 청목회 후원금을 천만 원 이상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인기 한나라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의원 사무실에서 후원금 내역이 적힌 서류와 컴퓨터 파일,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구속된 청목회 간부들로부터 국회의원들에게 후원금을 보내고, 청원경찰법 개정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상탭니다.

청목회는 청원경찰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 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청목회 회원들로부터 8억여 원의 특별회비를 걷어 국회의원 후원회 계좌로 입금한 혐의로 청목회 회장 56살 최모 씨 등 간부 3명을 구속했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검찰, ‘입법 로비’ 의원 사무실 12곳 압수수색
    • 입력 2010-11-05 17:19:32
    • 수정2010-11-05 17:25:25
    뉴스 5
<앵커 멘트>

검찰이 청원경찰친목협의회, 일명 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국회의원 사무실 12곳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임주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원경찰법 입법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북부지검은 전국청원경찰친목협의회, 즉 청목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사무실 12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청목회 개정안을 발의했던 최규식 민주당 의원과 청목회 후원금을 천만 원 이상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인기 한나라당 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들의 지역구 사무실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검찰은 의원 사무실에서 후원금 내역이 적힌 서류와 컴퓨터 파일, 회계 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또, 구속된 청목회 간부들로부터 국회의원들에게 후원금을 보내고, 청원경찰법 개정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는 진술과 관련 자료를 확보한 상탭니다.

청목회는 청원경찰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 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입법 로비'를 벌인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청목회 회원들로부터 8억여 원의 특별회비를 걷어 국회의원 후원회 계좌로 입금한 혐의로 청목회 회장 56살 최모 씨 등 간부 3명을 구속했습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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