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센터 이종애(35)가 만장일치로 2010-2011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기자단 투표에서 이종애가 총 유효투표 44표를 모두 얻어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종애는 1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37분47초를 뛰고 경기당 21점 8.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삼성생명의 전승을 이끌었다.
WKBL 경기감독관과 심판, 통계 및 기록원의 투표로 시상하는 기량발전상(MIP)은 KB국민은행의 포워드 강아정(21)에게 돌아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기자단 투표에서 이종애가 총 유효투표 44표를 모두 얻어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종애는 1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37분47초를 뛰고 경기당 21점 8.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삼성생명의 전승을 이끌었다.
WKBL 경기감독관과 심판, 통계 및 기록원의 투표로 시상하는 기량발전상(MIP)은 KB국민은행의 포워드 강아정(21)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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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애, ‘만장일치’로 1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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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17:47:32
삼성생명의 센터 이종애(35)가 만장일치로 2010-2011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5일 "기자단 투표에서 이종애가 총 유효투표 44표를 모두 얻어 MVP로 뽑혔다"고 밝혔다.
이종애는 1라운드 5경기에 모두 나와 평균 37분47초를 뛰고 경기당 21점 8.8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삼성생명의 전승을 이끌었다.
WKBL 경기감독관과 심판, 통계 및 기록원의 투표로 시상하는 기량발전상(MIP)은 KB국민은행의 포워드 강아정(21)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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