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수사를 위한 현역의원 등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검찰이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후원회 계좌는 증거를 인멸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검찰이 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은 의원 입장에서 명예가 손상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정옥임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한나라당은 원내 차원에서 검찰의 조사를 신중하고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전에 없던 일이 벌어져 안타깝고 모든 일은 법대로 처리돼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소액 후원금 제도에 대한 논란이 큰 만큼 사실관계 등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후원회 계좌는 증거를 인멸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검찰이 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은 의원 입장에서 명예가 손상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정옥임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한나라당은 원내 차원에서 검찰의 조사를 신중하고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전에 없던 일이 벌어져 안타깝고 모든 일은 법대로 처리돼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소액 후원금 제도에 대한 논란이 큰 만큼 사실관계 등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무성 “검찰, 신중했어야…주의깊게 지켜볼 것”
-
- 입력 2010-11-05 18:10:38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는 청목회 입법로비 의혹 수사를 위한 현역의원 등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에 대해 검찰이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후원회 계좌는 증거를 인멸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검찰이 의원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은 의원 입장에서 명예가 손상되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정옥임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한나라당은 원내 차원에서 검찰의 조사를 신중하고 주의 깊게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전에 없던 일이 벌어져 안타깝고 모든 일은 법대로 처리돼야 할 것이라며 그러나 소액 후원금 제도에 대한 논란이 큰 만큼 사실관계 등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
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김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