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차기 대권 야망 없다”
입력 2010.11.05 (18:57)
수정 2010.11.0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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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미국 대통령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오늘 현지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의 최고 외교관으로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2012년은 물론 오는 2016년 대선에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오늘 현지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의 최고 외교관으로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2012년은 물론 오는 2016년 대선에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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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러리 클린턴 “차기 대권 야망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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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18:57:21
- 수정2010-11-05 19:25:30
차기 미국 대통령 후보 가운데 한 명으로 거론되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오늘 현지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미국의 최고 외교관으로서 행복하게 일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2012년은 물론 오는 2016년 대선에서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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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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