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브런치, 성대 결절…활동 적신호

입력 2010.11.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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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여가수 선데이브런치(본명 김희영)가 악성 성대결절 진단을 받아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3년 만의 신보인 미니음반을 발표한 선데이브런치는 타이틀곡 '십원짜리'로 활동 중이었으나 병원으로부터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5일 선데이브런치의 소속사는 "병원에선 지금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목에 심하게 무리가 가 가수 생활을 접게 될 수도 있다고 무기한 휴식을 권유했다"며 "하지만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낸 음반인데다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선데이브런치가 무대에서 서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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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데이브런치, 성대 결절…활동 적신호
    • 입력 2010-11-05 19:56:49
    연합뉴스
솔로 여가수 선데이브런치(본명 김희영)가 악성 성대결절 진단을 받아 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최근 3년 만의 신보인 미니음반을 발표한 선데이브런치는 타이틀곡 '십원짜리'로 활동 중이었으나 병원으로부터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5일 선데이브런치의 소속사는 "병원에선 지금 휴식을 취하지 않으면 목에 심하게 무리가 가 가수 생활을 접게 될 수도 있다고 무기한 휴식을 권유했다"며 "하지만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낸 음반인데다 노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선데이브런치가 무대에서 서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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