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검찰의 현역 국회의원 사무실 압수수색과 관련해 조배숙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검찰 국회탄압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결됐다며 이번 사태는 검찰의 국회에 대한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는 국회의 비상상황이라며 모레 긴급 최고위원회의와 긴급 의원총회를 다시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주 월요일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원내대표와 함께 야 5당 원내대표 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 대표는 한나라당도 이번 사태에 깊은 우려와 함께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면서 가급적 한나라당과도 공조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검찰의 국회 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박 원내대표는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결됐다며 이번 사태는 검찰의 국회에 대한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는 국회의 비상상황이라며 모레 긴급 최고위원회의와 긴급 의원총회를 다시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주 월요일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원내대표와 함께 야 5당 원내대표 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 대표는 한나라당도 이번 사태에 깊은 우려와 함께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면서 가급적 한나라당과도 공조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검찰의 국회 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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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회 탄압 대책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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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20:24:31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검찰의 현역 국회의원 사무실 압수수색과 관련해 조배숙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검찰 국회탄압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긴급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의결됐다며 이번 사태는 검찰의 국회에 대한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현재는 국회의 비상상황이라며 모레 긴급 최고위원회의와 긴급 의원총회를 다시 소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주 월요일 자유선진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원내대표와 함께 야 5당 원내대표 회의를 열어 이번 사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 대표는 한나라당도 이번 사태에 깊은 우려와 함께 분노를 표시하고 있다면서 가급적 한나라당과도 공조했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다음 주 월요일 오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검찰의 국회 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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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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