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박주영 아시안게임 불참外

입력 2010.11.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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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소속팀 반대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AS모나코로부터 박주영을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대표팀에 보낼 수 없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홍명보 감독은 K리그 구단과 협의해 대체 선수를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성용에 이어 박주영 마저 합류하지 못하면서 24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전력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신지애가 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일본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바바 유카리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나연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5언더파로 이미나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이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와 2014년까지 재계약했습니다.

함부르크 구단은 손흥민과 정식 프로계약을 하면서 계약 기간을 2014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프로축구 전남의 박항서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전남 구단은 계약 기간이 아직 1년 남아있지만, 박 감독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도 황선홍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21일까지 새로운 감독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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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뉴스] 박주영 아시안게임 불참外
    • 입력 2010-11-05 21:28:30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금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AS모나코의 박주영이 소속팀 반대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대한축구협회는 오늘 "AS모나코로부터 박주영을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대표팀에 보낼 수 없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홍명보 감독은 K리그 구단과 협의해 대체 선수를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성용에 이어 박주영 마저 합류하지 못하면서 24년만에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은 전력차질이 불가피해 졌습니다. 신지애가 LPGA투어 미즈노 클래식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일본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바바 유카리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나연도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쳐 5언더파로 이미나와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손흥민이 독일 프로축구 함부르크와 2014년까지 재계약했습니다. 함부르크 구단은 손흥민과 정식 프로계약을 하면서 계약 기간을 2014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프로축구 전남의 박항서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전남 구단은 계약 기간이 아직 1년 남아있지만, 박 감독의 의견을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도 황선홍 감독과 재계약을 포기하고, 21일까지 새로운 감독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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