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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유적지 등 모든 문화시설 오는 12일 폐관
입력 2010.11.05 (21:35) 국제
오는 12일 이탈리아 전역의 박물관과 유적지, 극장, 연주장 등 거의 모든 공공 문화시설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정부의 문화부 예산 대폭 축소에 항의해 오는 12일 문화 부문 공공 노조가 파업을 벌일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관광객들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밀라노의 경우 노조가 박물관 문을 닫지 않고 무료로 개방하는 방법으로 실력 행사를 할 예정이며, 로마에선 콜로세움만 문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정부의 문화부 예산 대폭 축소에 항의해 오는 12일 문화 부문 공공 노조가 파업을 벌일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관광객들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밀라노의 경우 노조가 박물관 문을 닫지 않고 무료로 개방하는 방법으로 실력 행사를 할 예정이며, 로마에선 콜로세움만 문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伊 유적지 등 모든 문화시설 오는 12일 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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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05 21:35:39
오는 12일 이탈리아 전역의 박물관과 유적지, 극장, 연주장 등 거의 모든 공공 문화시설이 문을 닫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정부의 문화부 예산 대폭 축소에 항의해 오는 12일 문화 부문 공공 노조가 파업을 벌일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관광객들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밀라노의 경우 노조가 박물관 문을 닫지 않고 무료로 개방하는 방법으로 실력 행사를 할 예정이며, 로마에선 콜로세움만 문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라 세라는 정부의 문화부 예산 대폭 축소에 항의해 오는 12일 문화 부문 공공 노조가 파업을 벌일 계획이라며 이에 따라 관광객들에 큰 불편이 예상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밀라노의 경우 노조가 박물관 문을 닫지 않고 무료로 개방하는 방법으로 실력 행사를 할 예정이며, 로마에선 콜로세움만 문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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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호 기자 jhs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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