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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도 둘레길 탄생
입력 2010.11.05 (22:03)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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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요즘 걷기 열풍을 타고 둘레길이 큰 인기인데요.

인천에도 둘레길이 생겼습니다.

다른 둘레길처럼 화려한 경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한발짝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여유와 운치가 매력입니다.

송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천 대공원에서 소래포구까지 이어지는 장수천.

도심에서 5분 거리이지만 시골길 같은 운치가 제법 남아 있는 곳입니다.

하천을 따라 흙길을 걷다 보면 작은 징검다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명숙(인천 남구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 : "저희 남동구 주민들은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개천과 대공원이 연결돼 있는 길을 걸을 수 있어서..."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둘레길로 만월산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6km의 남동 둘레길입니다.

잘 보존된 숲과 작은 하천, 습지와 염전까지를 한 길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입니다.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는 남동 둘레길을 비롯해서 인천을 가로지르는 녹지축을 중심으로 둘레길 시범코스 6곳을 선정했습니다.

<인터뷰> 이경호(인천녹지축둘레길본부 사무처장) : "의도적으로 길을 만들기 보다는 이미 나 있는 길을 잘 연결해서 시민들이 편한 마음으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길 만들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의제21은 앞으로 인천시와 협의를 거쳐 둘레길을 확정한뒤 길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도록 시설물 설치는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 인천에도 둘레길 탄생
    • 입력 2010-11-05 22:03:35
    뉴스9(경인)
<앵커 멘트>

요즘 걷기 열풍을 타고 둘레길이 큰 인기인데요.

인천에도 둘레길이 생겼습니다.

다른 둘레길처럼 화려한 경치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한발짝만 벗어나면 만날 수 있는 여유와 운치가 매력입니다.

송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천 대공원에서 소래포구까지 이어지는 장수천.

도심에서 5분 거리이지만 시골길 같은 운치가 제법 남아 있는 곳입니다.

하천을 따라 흙길을 걷다 보면 작은 징검다리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명숙(인천 남구의제21실천협의회 사무국장) : "저희 남동구 주민들은 너무 행복한 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개천과 대공원이 연결돼 있는 길을 걸을 수 있어서..."

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둘레길로 만월산에서 인천대공원을 거쳐 소래포구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6km의 남동 둘레길입니다.

잘 보존된 숲과 작은 하천, 습지와 염전까지를 한 길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입니다.

인천의제21실천협의회는 남동 둘레길을 비롯해서 인천을 가로지르는 녹지축을 중심으로 둘레길 시범코스 6곳을 선정했습니다.

<인터뷰> 이경호(인천녹지축둘레길본부 사무처장) : "의도적으로 길을 만들기 보다는 이미 나 있는 길을 잘 연결해서 시민들이 편한 마음으로 걸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길 만들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의제21은 앞으로 인천시와 협의를 거쳐 둘레길을 확정한뒤 길의 원형이 훼손되지 않도록 시설물 설치는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명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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