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박태환, 이용대 등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이 광저우에 입성했습니다.
아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4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대와 지난 대회 MVP 박태환을 앞세운 한국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광저우에 입성했습니다.
밝은 표정을 지은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강한 자신감이 엿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선수 : "광저우에 도착하니 실감 납니다."
<인터뷰>박태환 선수 : "기록싸움이라 생각합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 등 50여 명의 교민들은 뜨겁게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금메달 많이 땄으면 좋겠어요"
94년 히로시마대회에서 일본에 종합 2위를 내줬지만, 이후 98년 방콕 대회부터 3회 연속 2위 자리를 지킨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65개 이상을 획득해 2위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메달 경쟁이 시작되는 첫날인 13일부터, 진종오 등이 출전하는 사격, 유도-역도 등에서 풍성한 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1차전에서 북한에 진 남자축구대표팀은 박주영이 합류한 가운데 훈련을 했습니다.
박주영의 가세로 힘을 얻은 대표팀은 필승의 자세로 요르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박태환, 이용대 등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이 광저우에 입성했습니다.
아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4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대와 지난 대회 MVP 박태환을 앞세운 한국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광저우에 입성했습니다.
밝은 표정을 지은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강한 자신감이 엿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선수 : "광저우에 도착하니 실감 납니다."
<인터뷰>박태환 선수 : "기록싸움이라 생각합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 등 50여 명의 교민들은 뜨겁게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금메달 많이 땄으면 좋겠어요"
94년 히로시마대회에서 일본에 종합 2위를 내줬지만, 이후 98년 방콕 대회부터 3회 연속 2위 자리를 지킨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65개 이상을 획득해 2위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메달 경쟁이 시작되는 첫날인 13일부터, 진종오 등이 출전하는 사격, 유도-역도 등에서 풍성한 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1차전에서 북한에 진 남자축구대표팀은 박주영이 합류한 가운데 훈련을 했습니다.
박주영의 가세로 힘을 얻은 대표팀은 필승의 자세로 요르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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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 본진, ‘결전의 땅’ 광저우 입성
-
- 입력 2010-11-09 22:02:47
<앵커멘트>
박태환, 이용대 등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이 광저우에 입성했습니다.
아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4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자신했습니다.
정충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용대와 지난 대회 MVP 박태환을 앞세운 한국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광저우에 입성했습니다.
밝은 표정을 지은 선수들의 얼굴에서는 강한 자신감이 엿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용대 선수 : "광저우에 도착하니 실감 납니다."
<인터뷰>박태환 선수 : "기록싸움이라 생각합니다."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어린이 등 50여 명의 교민들은 뜨겁게 선수단을 맞이했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금메달 많이 땄으면 좋겠어요"
94년 히로시마대회에서 일본에 종합 2위를 내줬지만, 이후 98년 방콕 대회부터 3회 연속 2위 자리를 지킨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 65개 이상을 획득해 2위를 지키겠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메달 경쟁이 시작되는 첫날인 13일부터, 진종오 등이 출전하는 사격, 유도-역도 등에서 풍성한 메달을 수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1차전에서 북한에 진 남자축구대표팀은 박주영이 합류한 가운데 훈련을 했습니다.
박주영의 가세로 힘을 얻은 대표팀은 필승의 자세로 요르단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광저우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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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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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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