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가장인 가구가 꾸준히 늘어 전체 가구의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분석 결과 올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천715만2천 가구 가운데 여성이 가구주인 가구는 380만9천 가구로 전체의 22.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30년 전보다는 3.3배, 20년 전보다는 2.1배로 증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가구주 가운데 취업한 경우는 58.4%로 남성가구주 가운데 취업자 비중인 85.3%에 비해 훨씬 낮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단순노무 종사자가 30.5%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가구주의 월평균 소득은 184만7천원으로 남성가구주 가구 월평균 소득의 53.7% 수준에 그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분석 결과 올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천715만2천 가구 가운데 여성이 가구주인 가구는 380만9천 가구로 전체의 22.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30년 전보다는 3.3배, 20년 전보다는 2.1배로 증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가구주 가운데 취업한 경우는 58.4%로 남성가구주 가운데 취업자 비중인 85.3%에 비해 훨씬 낮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단순노무 종사자가 30.5%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가구주의 월평균 소득은 184만7천원으로 남성가구주 가구 월평균 소득의 53.7% 수준에 그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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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 가장인 가구, 전가구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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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06:09:42
여성이 가장인 가구가 꾸준히 늘어 전체 가구의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분석 결과 올해 우리나라 전체 가구 천715만2천 가구 가운데 여성이 가구주인 가구는 380만9천 가구로 전체의 22.2%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30년 전보다는 3.3배, 20년 전보다는 2.1배로 증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여성가구주 가운데 취업한 경우는 58.4%로 남성가구주 가운데 취업자 비중인 85.3%에 비해 훨씬 낮았습니다.
직업별로는 단순노무 종사자가 30.5%로 가장 많았으며 여성가구주의 월평균 소득은 184만7천원으로 남성가구주 가구 월평균 소득의 53.7% 수준에 그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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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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