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진동수 “금융 규제 합의 예상…선진-신흥국 가교 될 것”
입력 2010.11.12 (06:10) 수정 2010.11.12 (17:11) 경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 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논의해 온 금융규제 개혁과 관련된 합의가 서울 정상회의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은행의 자본과 유동성에 대한 규제를 골자로 하는 금융개혁안의 구체적인 결과물이 이번 서울 정상회의에서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규제와 관련된 주요 논제는 앞서 경주 재무장관 회의에서 통과된 대형 금융회사들에 대한 규제 보고서와 일반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방안인 바젤Ⅲ 등입니다.

강도높은 규제를 받게 될 대형은행 분류과정에서 이해관계가 다른 국가들 간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정상들은 규제 강도를 높이는 쪽으로 의견을 수렴해 오늘 발표할 서울 선언에 이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진위원장은 이어서 지금까지 논의가 선진국들의 관심사항이었다면 앞으로는 거시 건전성 유지를 위한 각국의 정책수단이나 자본 유출입 규제 문제 등 신흥국들의 관심사항도 논의하도록 유도해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신흥국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진동수 “금융 규제 합의 예상…선진-신흥국 가교 될 것”
    • 입력 2010-11-12 06:10:44
    • 수정2010-11-12 17:11:26
    경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금융 위기의 재발을 막기 위해 논의해 온 금융규제 개혁과 관련된 합의가 서울 정상회의에서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은행의 자본과 유동성에 대한 규제를 골자로 하는 금융개혁안의 구체적인 결과물이 이번 서울 정상회의에서 도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융규제와 관련된 주요 논제는 앞서 경주 재무장관 회의에서 통과된 대형 금융회사들에 대한 규제 보고서와 일반 금융회사에 대한 규제방안인 바젤Ⅲ 등입니다.

강도높은 규제를 받게 될 대형은행 분류과정에서 이해관계가 다른 국가들 간에 이견이 있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정상들은 규제 강도를 높이는 쪽으로 의견을 수렴해 오늘 발표할 서울 선언에 이를 반영할 계획입니다.
진위원장은 이어서 지금까지 논의가 선진국들의 관심사항이었다면 앞으로는 거시 건전성 유지를 위한 각국의 정책수단이나 자본 유출입 규제 문제 등 신흥국들의 관심사항도 논의하도록 유도해 우리나라가 선진국과 신흥국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