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서 38명 탑승 여객기 추락…“6명 사망”
입력 2010.11.12 (06:13)
수정 2010.11.1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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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서부 다르푸르 지역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4시쯤 승객 38명을 태운 여객기가 공항에 착륙 도중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 동체가 둘로 분리되면서 불길에 휩싸여 최소 6명이 숨졌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수단에서는 지난 2008년 5월과 6월에도 4차례나 추락사고가 발생해 항공국장이 해임된 바 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 동체가 둘로 분리되면서 불길에 휩싸여 최소 6명이 숨졌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수단에서는 지난 2008년 5월과 6월에도 4차례나 추락사고가 발생해 항공국장이 해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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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단서 38명 탑승 여객기 추락…“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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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06:13:41
- 수정2010-11-12 06:21:42
수단 서부 다르푸르 지역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 오후 4시쯤 승객 38명을 태운 여객기가 공항에 착륙 도중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 동체가 둘로 분리되면서 불길에 휩싸여 최소 6명이 숨졌다고 현지 병원 관계자들이 전했습니다.
수단에서는 지난 2008년 5월과 6월에도 4차례나 추락사고가 발생해 항공국장이 해임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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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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