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 용산 미군기지 방문
입력 2010.11.12 (06:13)
수정 2010.11.12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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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천안함 공격 이후 북한은 오판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용산 미군기지를 방문해 연설하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추구한다면 고립되고 안보가 더 불안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미 동맹은 그 어느때 보다 튼튼하며 미국은 대한민국의 안보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내부 안정과 국제적인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용산 미군기지를 방문해 연설하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추구한다면 고립되고 안보가 더 불안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미 동맹은 그 어느때 보다 튼튼하며 미국은 대한민국의 안보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내부 안정과 국제적인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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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바마 대통령, 용산 미군기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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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06:13:44
- 수정2010-11-12 17:08:05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천안함 공격 이후 북한은 오판해서는 안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어제 용산 미군기지를 방문해 연설하면서 북한이 핵무기를 계속 추구한다면 고립되고 안보가 더 불안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한미 동맹은 그 어느때 보다 튼튼하며 미국은 대한민국의 안보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핵무기를 포기하고 내부 안정과 국제적인 존경을 받을 수 있는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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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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