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영국·프랑스 하락…독일 상승
입력 2010.11.12 (06:14)
수정 2010.11.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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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증시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하락한 반면 독일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5,815.23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증시도 0.54% 떨어진 3,867.35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증시는 6,723.41로 전날보다 0.05% 올랐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환율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 시스코 시스템스의 내년도 실적 전망 악화가 주가 상승을 견제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5,815.23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증시도 0.54% 떨어진 3,867.35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증시는 6,723.41로 전날보다 0.05% 올랐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환율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 시스코 시스템스의 내년도 실적 전망 악화가 주가 상승을 견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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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증시, 영국·프랑스 하락…독일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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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06:14:34
- 수정2010-11-12 17:27:20
유럽 주요 증시가 등락을 거듭한 끝에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하락한 반면 독일 증시는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영국 증시는 전일 대비 0.03% 하락한 5,815.23으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증시도 0.54% 떨어진 3,867.35로 마감했습니다.
독일 증시는 6,723.41로 전날보다 0.05% 올랐습니다.
서울 G20 정상회의에서 환율 문제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과 미국 시스코 시스템스의 내년도 실적 전망 악화가 주가 상승을 견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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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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