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있는 레미콘 공장에서 54살 이모 씨가 컨베이어 벨트 교체작업을 하던 중 몸이 기계에 끼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사고 당시 함께 있던 50살 박모 씨가 이 씨를 구하려다가 머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참고해 기계가 갑자기 작동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사고 당시 함께 있던 50살 박모 씨가 이 씨를 구하려다가 머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참고해 기계가 갑자기 작동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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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중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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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06:17:33
어젯밤 11시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있는 레미콘 공장에서 54살 이모 씨가 컨베이어 벨트 교체작업을 하던 중 몸이 기계에 끼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사고 당시 함께 있던 50살 박모 씨가 이 씨를 구하려다가 머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참고해 기계가 갑자기 작동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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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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