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중 2명 사상

입력 2010.11.1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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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있는 레미콘 공장에서 54살 이모 씨가 컨베이어 벨트 교체작업을 하던 중 몸이 기계에 끼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사고 당시 함께 있던 50살 박모 씨가 이 씨를 구하려다가 머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참고해 기계가 갑자기 작동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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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 레미콘 공장에서 작업중 2명 사상
    • 입력 2010-11-12 06:17:33
    사회
어젯밤 11시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에 있는 레미콘 공장에서 54살 이모 씨가 컨베이어 벨트 교체작업을 하던 중 몸이 기계에 끼면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사고 당시 함께 있던 50살 박모 씨가 이 씨를 구하려다가 머리를 다쳤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참고해 기계가 갑자기 작동한 이유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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