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회화관서 송년 문화모임 잇따라

입력 2010.11.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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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종문화회관은 연말인 다음달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 동료 단위로 송년모임을 즐길 수 있는 오페라와 합창공연, 뮤지컬, 어린이 연극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대극장에서는 오페라 '연서'가 공연되고 7일엔 서울시합창단이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합니다.

서울시무용단은 다음달 9일부터 이틀간 세종M씨어터에서 중견작가전을 열고 이들이 안무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11일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로맨틱콘서트가 열려 발레 음악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과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을 들을 수 있으며 15일엔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신동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협연을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다음달 16일부터 28일까지 대극장에서 뮤지컬 '애니'를 공연하며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음악극 '왕자와 크리스마스', '베니스의 상인' 등 어린이를 위한 공연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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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문회화관서 송년 문화모임 잇따라
    • 입력 2010-11-12 07:30:59
    사회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연말인 다음달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 동료 단위로 송년모임을 즐길 수 있는 오페라와 합창공연, 뮤지컬, 어린이 연극 등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대극장에서는 오페라 '연서'가 공연되고 7일엔 서울시합창단이 헨델의 '메시아'를 연주합니다. 서울시무용단은 다음달 9일부터 이틀간 세종M씨어터에서 중견작가전을 열고 이들이 안무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11일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로맨틱콘서트가 열려 발레 음악인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과 비제의 아를르의 여인을 들을 수 있으며 15일엔 서울시청소년국악관현악단이 신동 기타리스트 정성하와 협연을 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뮤지컬단은 다음달 16일부터 28일까지 대극장에서 뮤지컬 '애니'를 공연하며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의 음악극 '왕자와 크리스마스', '베니스의 상인' 등 어린이를 위한 공연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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