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도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G20 협력 방안과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영국, 독일, 브라질 정상과도 차례로 만나는 등 숨가뿐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의 정상회담은 올들어서만 세번째입니다.
이 대통령은 자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후 주석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한중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했고 후 주석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 "G20 서울 회의에 우리 후진타오 주석께서 많은 역할 해주시고 또 전체 국제공조가 될 수 있도록 주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정상으로 가야 세계 경제가 좋아진다며 견해차를 나타내고 있는 미-독 간 해법 찾기를 중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G20 성공을 위해 할 일을 하겠다면서도 미국의 통화량 확장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카메론 영국 총리,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도 각각 정상회담을 갖는 등 양자회담을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사전 협의 기회로 적극 활용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도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G20 협력 방안과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영국, 독일, 브라질 정상과도 차례로 만나는 등 숨가뿐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의 정상회담은 올들어서만 세번째입니다.
이 대통령은 자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후 주석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한중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했고 후 주석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 "G20 서울 회의에 우리 후진타오 주석께서 많은 역할 해주시고 또 전체 국제공조가 될 수 있도록 주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정상으로 가야 세계 경제가 좋아진다며 견해차를 나타내고 있는 미-독 간 해법 찾기를 중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G20 성공을 위해 할 일을 하겠다면서도 미국의 통화량 확장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카메론 영국 총리,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도 각각 정상회담을 갖는 등 양자회담을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사전 협의 기회로 적극 활용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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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 정상회담 등 연쇄 양자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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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08:06:10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후진타오 중국 주석과도 한중 정상회담을 갖고 G20 협력 방안과 북한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영국, 독일, 브라질 정상과도 차례로 만나는 등 숨가뿐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주석의 정상회담은 올들어서만 세번째입니다.
이 대통령은 자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후 주석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이후 한중 관계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위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했고 후 주석은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녹취>이명박(대통령) : "G20 서울 회의에 우리 후진타오 주석께서 많은 역할 해주시고 또 전체 국제공조가 될 수 있도록 주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대통령은 메르켈 독일 총리와도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정상으로 가야 세계 경제가 좋아진다며 견해차를 나타내고 있는 미-독 간 해법 찾기를 중재했습니다.
메르켈 총리는 독일은 G20 성공을 위해 할 일을 하겠다면서도 미국의 통화량 확장에 대해서는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카메론 영국 총리,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도 각각 정상회담을 갖는 등 양자회담을 서울 G20 정상회의 성공을 위한 사전 협의 기회로 적극 활용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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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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