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인덕요양원 시설 평가서 C등급”
입력 2010.11.12 (10:11)
수정 2010.11.1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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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불이 나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경북 포항시 '인덕 노인요양센터'는 지난해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에서 5개 등급 가운데 C 등급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천194곳의 장기 요양기관 입소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인덕 노인요양센터는 명단이 공개되는 상위 10%에는 들지 못한 채 C 등급의 중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불이 난 요양시설이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른 요양보호사 인력배치 기준인 입소자 5명 당 1명을 충족하고 있고 의무사항인 화재보험과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노인요양 시설은 전국에 3천611개가 있고 노인 9만여 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천194곳의 장기 요양기관 입소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인덕 노인요양센터는 명단이 공개되는 상위 10%에는 들지 못한 채 C 등급의 중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불이 난 요양시설이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른 요양보호사 인력배치 기준인 입소자 5명 당 1명을 충족하고 있고 의무사항인 화재보험과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노인요양 시설은 전국에 3천611개가 있고 노인 9만여 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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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 인덕요양원 시설 평가서 C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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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0:11:17
- 수정2010-11-12 15:52:08
오늘 새벽 불이 나 대형 인명피해가 난 경북 포항시 '인덕 노인요양센터'는 지난해 전국 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에서 5개 등급 가운데 C 등급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천194곳의 장기 요양기관 입소시설을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 인덕 노인요양센터는 명단이 공개되는 상위 10%에는 들지 못한 채 C 등급의 중급 평가를 받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불이 난 요양시설이 노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른 요양보호사 인력배치 기준인 입소자 5명 당 1명을 충족하고 있고 의무사항인 화재보험과 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노인요양 시설은 전국에 3천611개가 있고 노인 9만여 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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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창현 기자 ch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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