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검찰의 민간인 사찰 재수사 논란과 관련해 의원총회를 통해서라도 재수사 요구를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라디로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현재 당 최고위원 대다수가 재수사를 요구한다면 지도부 스스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며 재수사는 결국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남 의원은 한미 FTA 추가 협의와 관련해 만약 본문을 고치는 등 본질적 변경이 이뤄진다면 국회가 적극적으로 따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라디로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현재 당 최고위원 대다수가 재수사를 요구한다면 지도부 스스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며 재수사는 결국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남 의원은 한미 FTA 추가 협의와 관련해 만약 본문을 고치는 등 본질적 변경이 이뤄진다면 국회가 적극적으로 따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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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경필 “의총 통해서라도 ‘대포폰 재수사’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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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0:31:31
한나라당 남경필 의원은 검찰의 민간인 사찰 재수사 논란과 관련해 의원총회를 통해서라도 재수사 요구를 관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경필 의원은 오늘 라디로 프로그램과의 대담에서 현재 당 최고위원 대다수가 재수사를 요구한다면 지도부 스스로 이 문제를 풀어나가야 한다며 재수사는 결국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인 남 의원은 한미 FTA 추가 협의와 관련해 만약 본문을 고치는 등 본질적 변경이 이뤄진다면 국회가 적극적으로 따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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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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