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일반 음식점을 상대로 조리기구 세척법에 대한 교육에 나섰습니다.
식약청은 불판 등을 세척할 때 공업용 염산 같은 위험물질을 사용하면 벤조피렌 등 유해성분이 조리기구에 남아 손님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반드시 제품 용기에 표시된 세척방법을 사용하고 세척제가 남지 않도록 조리기구를 충분히 행궈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이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홍보책자 3만부를 한국음식점 중앙회 등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식약청은 불판 등을 세척할 때 공업용 염산 같은 위험물질을 사용하면 벤조피렌 등 유해성분이 조리기구에 남아 손님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반드시 제품 용기에 표시된 세척방법을 사용하고 세척제가 남지 않도록 조리기구를 충분히 행궈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이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홍보책자 3만부를 한국음식점 중앙회 등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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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조리기구 세척 안내 책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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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0:57:51
식약청이 일반 음식점을 상대로 조리기구 세척법에 대한 교육에 나섰습니다.
식약청은 불판 등을 세척할 때 공업용 염산 같은 위험물질을 사용하면 벤조피렌 등 유해성분이 조리기구에 남아 손님들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반드시 제품 용기에 표시된 세척방법을 사용하고 세척제가 남지 않도록 조리기구를 충분히 행궈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이 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홍보책자 3만부를 한국음식점 중앙회 등에 배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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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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