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묘 납골시설인 인천가족공원이 2단계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시는 509억 원을 들여 오는 2015년까지 6만기 규모의 봉안당과 외국인 특수묘역, 자연장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가족공원이 갖추고 있는 분묘 5만4천기와 납골시설 만으로는 늘어나는 장례수요를 충당하기 어려워 시설확장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가족공원 안에 생태하천과 체육시설, 산책로 등을 함께 만들어 시민들이 친숙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509억 원을 들여 오는 2015년까지 6만기 규모의 봉안당과 외국인 특수묘역, 자연장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가족공원이 갖추고 있는 분묘 5만4천기와 납골시설 만으로는 늘어나는 장례수요를 충당하기 어려워 시설확장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가족공원 안에 생태하천과 체육시설, 산책로 등을 함께 만들어 시민들이 친숙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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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가족공원 장묘시설 대폭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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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1:55:48
장묘 납골시설인 인천가족공원이 2단계 사업에 착수했습니다.
인천시는 509억 원을 들여 오는 2015년까지 6만기 규모의 봉안당과 외국인 특수묘역, 자연장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현재 가족공원이 갖추고 있는 분묘 5만4천기와 납골시설 만으로는 늘어나는 장례수요를 충당하기 어려워 시설확장에 착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가족공원 안에 생태하천과 체육시설, 산책로 등을 함께 만들어 시민들이 친숙하게 방문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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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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