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서 주민 공격 멧돼지 1마리 사살
입력 2010.11.12 (11:56)
수정 2010.11.1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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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의 한 농촌마을에 멧돼지가 나타나 주민을 문 뒤 농작물을 훼손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본두3리 마을에 몸무게 120킬로그램 정도의 암컷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밭에서 농작물을 살피던 주민 67살 신 모 씨의 다리를 물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을을 돌며 농작물을 파헤치던 멧돼지에게 3.8구경 권총으로 실탄 6발을 발사해 사살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본두3리 마을에 몸무게 120킬로그램 정도의 암컷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밭에서 농작물을 살피던 주민 67살 신 모 씨의 다리를 물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을을 돌며 농작물을 파헤치던 멧돼지에게 3.8구경 권총으로 실탄 6발을 발사해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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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서 주민 공격 멧돼지 1마리 사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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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1:56:48
- 수정2010-11-12 23:49:45
경기도 여주의 한 농촌마을에 멧돼지가 나타나 주민을 문 뒤 농작물을 훼손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본두3리 마을에 몸무게 120킬로그램 정도의 암컷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밭에서 농작물을 살피던 주민 67살 신 모 씨의 다리를 물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을을 돌며 농작물을 파헤치던 멧돼지에게 3.8구경 권총으로 실탄 6발을 발사해 사살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본두3리 마을에 몸무게 120킬로그램 정도의 암컷 멧돼지 한 마리가 나타나 밭에서 농작물을 살피던 주민 67살 신 모 씨의 다리를 물고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마을을 돌며 농작물을 파헤치던 멧돼지에게 3.8구경 권총으로 실탄 6발을 발사해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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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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