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은 내일 타이완과 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선발 출격이 예상되는 에이스 류현진은 빠르게 구위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광저우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저우에서 가진 첫 훈련, 에이스 류현진의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비공개 불펜피칭에서 류현진은 시원하게 공을 뿌려 코칭스태프를 흡족하게 했습니다.
한국에서 치른 두 차례 연습경기에선 8실점하며 부진했지만 광저우의 따뜻한 날씨 덕을 보고 있습니다.
조범현 감독은 이례적으로 직접 포수 마스크를 쓰고 투수들의 구위를 점검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타이완전 필승을 위해 선발 류현진에 이어 윤석민과 봉중근 등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조범현 감독
우리와는 달리 타이완은 훈련장면 촬영을 막는 등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베일에 가려있던 한국전 선발은 일본 소프트뱅크 소속의 양야오쉰이 유력해졌습니다.
<인터뷰> 양야오쉰 : "당연히 이길 자신 있습니다."
타자는 김태균과 추신수가 경계대상.
우리와 타이완 모두 이기면 사실상 결승 진출이 보장되는 1차전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은 내일 타이완과 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선발 출격이 예상되는 에이스 류현진은 빠르게 구위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광저우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저우에서 가진 첫 훈련, 에이스 류현진의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비공개 불펜피칭에서 류현진은 시원하게 공을 뿌려 코칭스태프를 흡족하게 했습니다.
한국에서 치른 두 차례 연습경기에선 8실점하며 부진했지만 광저우의 따뜻한 날씨 덕을 보고 있습니다.
조범현 감독은 이례적으로 직접 포수 마스크를 쓰고 투수들의 구위를 점검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타이완전 필승을 위해 선발 류현진에 이어 윤석민과 봉중근 등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조범현 감독
우리와는 달리 타이완은 훈련장면 촬영을 막는 등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베일에 가려있던 한국전 선발은 일본 소프트뱅크 소속의 양야오쉰이 유력해졌습니다.
<인터뷰> 양야오쉰 : "당연히 이길 자신 있습니다."
타자는 김태균과 추신수가 경계대상.
우리와 타이완 모두 이기면 사실상 결승 진출이 보장되는 1차전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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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선발 출격 이상무
-
- 입력 2010-11-12 13:02:18
<앵커 멘트>
8년 만에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리는 야구 대표팀은 내일 타이완과 예선 첫 경기를 치릅니다.
선발 출격이 예상되는 에이스 류현진은 빠르게 구위를 회복하고 있습니다.
광저우 이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저우에서 가진 첫 훈련, 에이스 류현진의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비공개 불펜피칭에서 류현진은 시원하게 공을 뿌려 코칭스태프를 흡족하게 했습니다.
한국에서 치른 두 차례 연습경기에선 8실점하며 부진했지만 광저우의 따뜻한 날씨 덕을 보고 있습니다.
조범현 감독은 이례적으로 직접 포수 마스크를 쓰고 투수들의 구위를 점검한 뒤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타이완전 필승을 위해 선발 류현진에 이어 윤석민과 봉중근 등을 총동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조범현 감독
우리와는 달리 타이완은 훈련장면 촬영을 막는 등 경계심을 드러냈습니다.
베일에 가려있던 한국전 선발은 일본 소프트뱅크 소속의 양야오쉰이 유력해졌습니다.
<인터뷰> 양야오쉰 : "당연히 이길 자신 있습니다."
타자는 김태균과 추신수가 경계대상.
우리와 타이완 모두 이기면 사실상 결승 진출이 보장되는 1차전을 앞두고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광저우에서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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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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