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용왕산 근린공원 산책로에 그려진 노후된 벽화를 새롭게 디자인해 오늘 용왕산 벽화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벽화는 길이 90m, 높이 3m의 규모로 제작된 지 7년이 지나 이번에 바꾸게 됐으며 용왕산 해맞이 등의 이미지를 종합한 디자인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또한 학생 등 자원봉사자 25명을 모집해 기존의 벽화를 제거한데 이어 주민 등 60명이 벽화 밑그림과 채색작업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양천구는 새롭게 꾸민 벽화가 용왕산에 올라가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선을 보이게 되며 앞으로 용왕산을 대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해 지역의 명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벽화는 길이 90m, 높이 3m의 규모로 제작된 지 7년이 지나 이번에 바꾸게 됐으며 용왕산 해맞이 등의 이미지를 종합한 디자인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또한 학생 등 자원봉사자 25명을 모집해 기존의 벽화를 제거한데 이어 주민 등 60명이 벽화 밑그림과 채색작업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양천구는 새롭게 꾸민 벽화가 용왕산에 올라가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선을 보이게 되며 앞으로 용왕산을 대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해 지역의 명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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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오늘 용왕산 벽화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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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4:06:19
서울 양천구는 용왕산 근린공원 산책로에 그려진 노후된 벽화를 새롭게 디자인해 오늘 용왕산 벽화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벽화는 길이 90m, 높이 3m의 규모로 제작된 지 7년이 지나 이번에 바꾸게 됐으며 용왕산 해맞이 등의 이미지를 종합한 디자인으로 다시 만들었습니다.
또한 학생 등 자원봉사자 25명을 모집해 기존의 벽화를 제거한데 이어 주민 등 60명이 벽화 밑그림과 채색작업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양천구는 새롭게 꾸민 벽화가 용왕산에 올라가는 등산객과 관광객들을 위해 선을 보이게 되며 앞으로 용왕산을 대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해 지역의 명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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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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