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제한하는 지침이 마련됐다고 중국 관영지 증권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 주택건설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를 새롭게 규정한 공지문을 최근 발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새 규정을 적용하면 외국인들은 개인적인 주거 목적으로 주택 1채만 구입할 수 있으며, 외국 기업들은 법인 등록 도시에서 비주거 목적의 사무실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새 규정은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차단해 거품 형성을 막으려는 중국 당국의 조치 중 하나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 주택건설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를 새롭게 규정한 공지문을 최근 발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새 규정을 적용하면 외국인들은 개인적인 주거 목적으로 주택 1채만 구입할 수 있으며, 외국 기업들은 법인 등록 도시에서 비주거 목적의 사무실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새 규정은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차단해 거품 형성을 막으려는 중국 당국의 조치 중 하나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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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외국인 부동산 투자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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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4:37:10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부동산 투자를 제한하는 지침이 마련됐다고 중국 관영지 증권시보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 주택건설부가 외국인의 부동산 투자를 새롭게 규정한 공지문을 최근 발송했다고 전했습니다.
새 규정을 적용하면 외국인들은 개인적인 주거 목적으로 주택 1채만 구입할 수 있으며, 외국 기업들은 법인 등록 도시에서 비주거 목적의 사무실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새 규정은 부동산 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차단해 거품 형성을 막으려는 중국 당국의 조치 중 하나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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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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