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중이던 여경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0.11.12 (14:48)
수정 2010.11.1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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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중이던 여경이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1일 저녁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자택에서 일산경찰서 소속 44살 정모 경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정 경사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으로 지난 6월부터 병가를 냈습니다.
지난 11일 저녁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자택에서 일산경찰서 소속 44살 정모 경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정 경사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으로 지난 6월부터 병가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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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가 중이던 여경 목매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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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4:48:31
- 수정2010-11-12 17:17:44
병가 중이던 여경이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지난 11일 저녁 7시쯤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자택에서 일산경찰서 소속 44살 정모 경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정 경사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으로 지난 6월부터 병가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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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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