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천안함 피격사건과 후속조치에 대해 책임이 있는 군 관계자 11명에 대한 징계 위원회를 다음주 열기로 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다음주 월요일 장성 6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틀 뒤인 17일에는 영관급 장교 5명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급 징계위원회는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박종헌 공군참모총장과 이철휘 2작전사령관이 징계 위원을 맡게 됩니다.
이 관계자는 징계 위원에 해군 관계자는 제외됐으며 해당자들이 긴급 상황 보고와 위기 관리 업무에 태만했는지 여부가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 다음주 월요일 장성 6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틀 뒤인 17일에는 영관급 장교 5명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급 징계위원회는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박종헌 공군참모총장과 이철휘 2작전사령관이 징계 위원을 맡게 됩니다.
이 관계자는 징계 위원에 해군 관계자는 제외됐으며 해당자들이 긴급 상황 보고와 위기 관리 업무에 태만했는지 여부가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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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다음 주에 천안함 징계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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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5:33:37
국방부가 천안함 피격사건과 후속조치에 대해 책임이 있는 군 관계자 11명에 대한 징계 위원회를 다음주 열기로 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다음주 월요일 장성 6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틀 뒤인 17일에는 영관급 장교 5명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장성급 징계위원회는 황의돈 육군참모총장이 위원장을 맡고 박종헌 공군참모총장과 이철휘 2작전사령관이 징계 위원을 맡게 됩니다.
이 관계자는 징계 위원에 해군 관계자는 제외됐으며 해당자들이 긴급 상황 보고와 위기 관리 업무에 태만했는지 여부가 검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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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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