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에다 지도부 핵심 인사들이 이란에서 예멘으로 이동했다고 쿠웨이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쿠웨이트 일간지 알 카바스는 알 카에다 고위 관계자들이 9.11 테러 직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모두 이란으로 도주했으며 일부는 이란에서 검거돼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정보의 출처가 걸프국들과 일부 아랍계 국가의 보안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방 정보기관의 기밀 보고서라고 덧붙였습니다.
쿠웨이트 일간지 알 카바스는 알 카에다 고위 관계자들이 9.11 테러 직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모두 이란으로 도주했으며 일부는 이란에서 검거돼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정보의 출처가 걸프국들과 일부 아랍계 국가의 보안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방 정보기관의 기밀 보고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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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카에다 지도부, 이란서 예멘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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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5:33:40
알-카에다 지도부 핵심 인사들이 이란에서 예멘으로 이동했다고 쿠웨이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쿠웨이트 일간지 알 카바스는 알 카에다 고위 관계자들이 9.11 테러 직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하자 모두 이란으로 도주했으며 일부는 이란에서 검거돼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문은 정보의 출처가 걸프국들과 일부 아랍계 국가의 보안 관계자들에게 보낸 서방 정보기관의 기밀 보고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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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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