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쯤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화장품 용품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60여 제곱미터의 공장 한 동과 기계 십여대가 타 2천9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배전반을 작동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260여 제곱미터의 공장 한 동과 기계 십여대가 타 2천9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배전반을 작동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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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장품 용품 공장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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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6:28:05
오늘 오전 9시 쯤 인천시 서구 대곡동의 화장품 용품 생산공장에서 불이나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260여 제곱미터의 공장 한 동과 기계 십여대가 타 2천9백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배전반을 작동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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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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