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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12 (16:43)

관중 속 우즈, 자존심 지킬까? 1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 골프 클럽에서 열린 호주 마스터스 2라운드.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티샷 하고 있다.

인상 쓰는 우즈 1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 골프 클럽에서 열린 호주 마스터스 2라운드.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벙커샷 하고 있다.

‘바람이 이쪽으로 부네요~’ 1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 골프 클럽에서 열린 호주 마스터스 2라운드.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의 조언을 듣고 있다.

우즈 ‘입 나오네! 정말’ 1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 골프 클럽에서 열린 호주 마스터스 2라운드.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샷을 한 후 바닥을 보고 있다.

첫날 만회해야 하는데… 1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 골프 클럽에서 열린 호주 마스터스 2라운드.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티샷 하고 있다.

‘오늘 샷 괜찮아요~’ 1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 골프 클럽에서 열린 호주 마스터스 2라운드.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샷을 한 후 공이 날아간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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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빅토리아 골프 클럽에서 열린 호주 마스터스 2라운드. 미국의 타이거 우즈가 티샷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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