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시쯤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52살 신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컨테이너 내부 27제곱미터가 타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 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52살 신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컨테이너 내부 27제곱미터가 타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 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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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시 컨테이너 사무실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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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11-12 18:50:40
오늘 낮 1시쯤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의 한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안에 있던 52살 신모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컨테이너 내부 27제곱미터가 타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전기 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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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모 기자 maria6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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