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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발표 위한 한미 FTA 합의 관심 없어”
입력 2010.11.12 (18:51) 수정 2010.11.12 (19:00)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가 협의에 들어간 한미FTA와 관련해, "발표만을 위한 한미FTA 합의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미국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진에 기여하는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코엑스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과 미국은 양국의 기업과 노동자를 위해 '윈-윈'이 되는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미FTA의 쟁점에 대해, "쇠고기도 우려 사항이기는 하지만 사실 자동차가 더 큰 우려 사항"이라며 "우려사항이란 정말 단순한 것으로, 미국에는 40만대의 한국 자동차가 들어오지만, 한국에는 미국 자동차 수천 대가 수입되는게 고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균형잡힌 합의를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국과 미국이 이 문제에 있어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적인 부분'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오바마 “발표 위한 한미 FTA 합의 관심 없어”
    • 입력 2010-11-12 18:51:35
    • 수정2010-11-12 19:00:01
    국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추가 협의에 들어간 한미FTA와 관련해, "발표만을 위한 한미FTA 합의에는 관심이 없다"면서 "미국의 일자리 창출과 수출 증진에 기여하는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늘 코엑스에서 서울 G20 정상회의 폐막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과 미국은 양국의 기업과 노동자를 위해 '윈-윈'이 되는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한미FTA의 쟁점에 대해, "쇠고기도 우려 사항이기는 하지만 사실 자동차가 더 큰 우려 사항"이라며 "우려사항이란 정말 단순한 것으로, 미국에는 40만대의 한국 자동차가 들어오지만, 한국에는 미국 자동차 수천 대가 수입되는게 고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균형잡힌 합의를 도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한국과 미국이 이 문제에 있어서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적인 부분'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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